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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 역사속 그녀들] [16회]강완숙은 왜 천주에 매료되었을까?[0]
나는 여성문화유산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다 올해 대표를 맡게 되었다. 여성문화유산연구회는 여성과 관련한 문화유산에 대해 조사하고, 답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문화유산연구회에서는 대중사업으로 ‘여성문화 걷기 답사’를 진행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성문화 걷기 답사’는 진행 중이다. 이미 9회차로 접어드..
최선경 / 20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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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아빠의 육아일기] [54회]마을 운동회: 여자들은 프로그램 기획, 남자들은 음식[0]
들꽃마을에 입주한지 벌써 1년이 되면서 1주년 기념 마을 운동회가 열렸다. 입주한지 1년이 되는 날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운동회를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모두 한 표를 던지면서 ‘마을운동회’를 하게 되었다. 마을 아낙들은 운동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남정네들은 음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정상오 / 20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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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아빠의 농어] [27회]바쁘다 바빠! 아버지 칠순 잔치[0]
시간을 보니 11시가 넘어서고 있었다. 혹시나 집에 들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더 조급해졌다. 이러다간 아내의 친구 집에 못 갈 수도 있었다. 게다가 오늘은 아이들 옷만 아니라 우리들 옷차림에도 신경을 써야 하니 시간도 두 배로 걸리고 신경도 예민해져 갔다.  하지만 아이들은 늘 그렇듯이 ..
진성일 / 2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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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아빠의 육아일기] [53회]“내가 말하면 한 번에 들어”[0]
"아빠는 내가 말하면 한 번에 좀 들어 응! 나는 한 번에 듣잖아""미안해, 아빠가 다른 거 하느라고 잘 못 들었어““내가 한 번 말하면 좀 들어”“그래 아빠가 한 번에 못 알아 들었네, 그래도 아빠가 다른 것을 하고 있을 때는 다시 한 번 이야기 해주면 좋겠다.”
정상오 / 201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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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 역사속 그녀들] [15회]조선 왕실의 베이비시터, 봉보부인[0]
분유가 없었다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더욱이 젖도 잘 안나오는 엄마라면 난감할 것이다. 요즘이야 분유로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업체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제품도 고급화되고 있지만 신생아에게 가장 좋은 것은 역시 건강한 엄마의 젖이 아니던가! 분유가 없던 조선시대 그 해결책은 바로 유모(乳母)..
최선경 / 20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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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아빠의 농어] [26회]이제 엄마만 남았다.[0]
겸서에 이어서 한서도 응급실에서 진료카드를 만들었다. 시간도 비슷하다. 저녁 9시쯤 사건이 벌어져 집으로 돌아온 시각이 새벽1시. 집 앞에 있는 큰 병원에 갈까 하다가, 내심 그 병원에 불안한 구석이 있어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갔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겸서와 한서가 나름 밥을 열심히 잘 먹고 기분 좋게 쉬고 있..
진성일 / 20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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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느리게 미지의 세계로] [8회]주니어 목공들과 놀아보니...[0]
 3월, 새 학기가 시작되어 한창 정신없던 어느 날 한 통의 전화.올 해에도 집살림(4,5학년 프로젝트 그룹) 교사를 맡았다며 나무벌레공방에서 한 두 차례 수업을 진행해 주기를 부탁하는 성미산학교(성산동 소재 대안학교) 교사인 현영의 전화였다. 어른들 수업보다 뭔가 활기찰 것 같기도 하고, 언젠가 아이들을 ..
조윤주, 김우 / 20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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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아빠의 육아일기] [52회]틈만 나면 나가서 땅을 만진다.[0]
따듯한 봄날이 시작되는 듯 하다가 다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래도 봄은 봄이다. 산으로 오르는 들길에는 쑥이 푸릇푸릇 하고 꽃다지, 냉이 꽃이 봄에 색을 더하고 있다.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이 와서 많이 기쁘다. 아이도 아빠도 따뜻한 봄을 만끽하고 있다. 반야는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오후시간이 되면 가방..
정상오 / 20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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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느리게 미지의 세계로] [7회] 책을 내기로 했다[0]
엄마가 아파 아버지랑 수술실 앞에서 기다릴 때다. 금요일 오전이라 마포에프엠에서 생방송을 할 시간이었다. 대타인 안성댁이 간밤에 내가 써서 전한 대본을 읽을 때 아버지 귀에 스마트폰을 대 드렸다. 누군가 깔아 준 알투 엡을 통해 안성댁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방송을 듣고 아버지가 책 이야기를 꺼내셨다. 2011..
조윤주, 김우 / 2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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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 역사속 그녀들] [14회]왕실의 가례소, 별궁에서 생각하다[0]
조선시대에는 많은 궁이 있었다. 경복궁, 창덕궁처럼 왕이 집무를 보는 궁궐 말고도, 왕이 행차할 때 머물던 행궁(行宮), 왕으로 등극하기 전 사저로 사용한 본궁(本宮), 왕실에서 필요에 따라 특별히 지어서 사용했던 궁을 별궁(別宮) 들이 있었다. 왕이나 왕세자의 혼례 때 왕비나 세자빈을 맞아들이던 곳도 별궁이라고..
최선경 / 20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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