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단이프
  • 이프북스
  • 대표 유숙열
  • 사업자번호 782-63-00276
  • 서울 은평구 연서로71
  • 살림이5층
  • 팩스fax : 02-3157-1508
  • E-mail :
  • ifbooks@naver.com
  • Copy Right ifbooks
  • All Right Reserved
  • HOME > IF NEWS > 문화/생활
[똥파리아빠의 농어] [25회]둘째의 설움?[0]
오늘 한서 돌잔치를 음성 할머니 댁에서 했습니다. 실은 어제가 한서 생일날이었습니다. 헌데 어린이집 총회 겸 개원기념 잔치가 있던 날이라 부득이 오늘 가족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3년 전 겸서 돌잔치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공부방 식구들하고 먼저 돌잔치를 한 번 하고, 다시 음성에 내려와서 식구들끼리 또 한 번 하..
진성일 / 2013-3-25
issue image
[반야아빠의 육아일기] [51회]반야의 ‘아빠 미워’ 시대[0]
“아빠 미워” “얼마만큼 미워”“다섯 개 만큼 미워”“아빠는 일곱 개 만큼 반야 좋아”“난 여덟 개 만큼 아빠 미워”“난 열 개 만큼 반야 좋아, 아주 좋아”아이는 요즘 ‘아빠 미워’ 시대에 접어 들었다. 어디서 배웠는지 “아빠 미워”를 달고 산다. 전에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거나 욕구를 다 들어 주지 않을 때는 주로 떼를 쓰..
정상오 / 2013-3-25
issue image
[똥파리아빠의 농어] [24회]작은 집, 큰 마을을 공부하자[0]
집 : 사람이나 동물이 거주하기 위해 지은 건물로, 보통 벽과 지붕이 있으며, 추위와 더위, 비바람을 막아 준다. 좁은 뜻으로는 인간이 사는 집, 곧 주택(住宅)만을 가리키기도 한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중에서)  1. 우리는 누구나 집에 산다.  그리고 그 집의 종류도 다양하다. 으리으리한..
진성일 / 2013-3-12
issue image
[느리게느리게 미지의 세계로] [6회]나는 정말 야금야금 발전해 가고 있다.[0]
나무벌레. 지난 2년간 많은 일들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갔고, 2013년 가제트공방은 새로운 운영체제로 체질개선 중이다. 우선, 공방의 이름부터 바꾸기로 하고 많은 회의 끝에 ‘나무벌레공방’으로 결정했다.누구든지 이 공방에서 자신을 키우고 자아를 발견하며, 더 아름다운 무언가로 변신하기를 바라는 마음..
조윤주, 김우 / 2013-3-11
issue image
[반야아빠의 육아일기] [50회]완벽한 육아? 경험하는 육아![0]
때가 있고, 흐름이 있는데 내 성질대로 조급해하고, 힘으로 일을 하면 다치거나 몸살이 나고 일이 매끄럽게 되지 않을 때가 많이 있다. 하루 종일 궁리 하는 것 보다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하고자 하는 일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것도 마을에서 배우고 있다. 겨울을 맞이해 산에서 나무를 해오고 땔감을 자르고, ..
정상오 / 2013-3-11
issue image
[초혼, 역사속 그녀들] [13회]박물관들에는 여성사가 없다.[0]
역사 속에서 어떤 인물의 존재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주몽을 도와 고구려를 세웠고 비류와 온조 두 아들을 데리고 남하하여 백제를 세웠던 소서노의 존재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신분제 사회였던 근대 이전의 사회에서 반란을 꿈꿨던 혁명가의 존재를 감추거나 역적으..
최선경 / 2013-3-5
issue image
[느리게느리게 미지의 세계로] [5회]여자들끼리 여행가서 술마시기[0]
전에 ‘동네부엌에서 세상보기’란 방에 에이미와 원고를 몇 차례 실은 적이 있다. 요즘은 ‘느리게 느리게 미지의 세상으로’란 방에 미지와 번갈아 글을 올리고 있다. “에이미, 고료로 무얼 할까요?”“술 마시자!”그동안 에이미와는 술을 마셨고, “미지, 원고료로 하고 싶은 거 있어요?”“여행 가요!”미지와는 여행가서 술을 ..
조윤주, 김우 / 2013-2-26
issue image
[초혼, 역사속 그녀들] [12회]여종에서 명창이 된 석개[0]
석개라는 여성이 있었다 / 글 김소원중종 시대에 석개라는 여성이 있었다. 이 여성의 출신은 종이었다. 알다시피 조선시대는 신분제 사회였다. 노비를 셀 때 한 명, 두 명 하지 않고 한 구(口), 두 구(口)로 세었는데 이는 노비를 가축 비슷하게 보았기 때문이다. 조선 시대 건장한 노비는 무명 400필 값을 쳤는데 말 한 ..
최선경 / 2013-2-26
issue image
[똥파리아빠의 농어] [23회]다락방, 사무실이 생겼어요.[0]
어디로 갈까?지난 1월에 다니던 사무실을 정리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재밌는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 일을 시작해 보고 싶었습니다. ‘건축사사무소 다락방(茶樂房)’이라는 이름(차 한 잔 하고 가시라는 얘기죠^^)으로 설계사무실을 시작하면서 건축시행협동조합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는 사무실 공간을 얻는..
진성일 / 2013-2-25
issue image
[반야아빠의 육아일기] [49회]이장님은 슈퍼맨[0]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 “이제 봄이 오는 거야”하고 햇살이 이야기해 주는 계절이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에 이런 저런 에피소드가 많아서 쓸 이야기도 많았다. 조금 지났지만 오늘 올리는 글도 그 가운데 하나다. 이번 겨울은 정말 추웠다. “마을살이는 군대와 같습니다.” 마을에 사는 거 어때요?누가 물어보면 ..
정상오 / 2013-2-25
issue image

<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