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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난장 북리뷰] 연극 ‘자기만의 방’ 20주년 특별공연[0]
-12월 18일~ 30일,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스튜디오 다락 1992년 본격 페미니즘 연극을 표방했던 강연극 형태의 모노드라마 ‘자기만의 방’이 2012년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공연을 펼친다. 초연 당시 대성공을 거두며 한국사회에 여성문제의 화두를 던진 ‘자기만의 방’ 그 이후 20년을 돌아보며 많은 여성들이 여전..
이프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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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아빠의 농어] [18회]잘 생긴 녀석으로 자라다오. ^^[0]
작년에 일어난 사건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겸서가 놀다가 장롱 모서리에 부딪혀서 이마가 찢어진 일이다. 응급실에 가서 새벽에 수술을 해야 했다. 그냥 이불 위에서 뛰어놀다 그런건데... 손등에 이어서 이마에도 개구쟁이의 흉터가 남게 되었다.  얼마 전에는 겸서가 던진 장난감에 한서 이마가 패인 사건이 있었..
진성일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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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아빠의 육아일기] [42회]육아는 마음공부입니다.[0]
유치원에 다니게 되면서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으니 실랑이 할 일도 얼마 없겠다 싶었는데 이것이 웬일입니까? 끝났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것이 하나 생기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아이와 실랑이를 하는 것이 한 가지 더 생겼습니다. 아이가 문제일까요? 아빠가 문제일까요?? 저는 아빠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왜냐고..
정상오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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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아빠의 농어] [17회]공부 많이 안시키는 유치원 없소?[0]
내년이면 겸서가 5살이 된다. 가정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시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녀야 한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홍보 문구를 보면 유치원을 ‘만 3, 4세가 다니는 생애 첫 학교’라고 소개한다. 인지과학 연구자들의 보고서를 근거로 이 시기의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며 그래서 유치원에 꼭 다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진성일 /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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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느리게 미지의 세계로] [1회]내가 누구인지는 나도 몰라![0]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가제트공방. 그냥 예전 공방장의 별명을 따서 이렇게 부르고 있지만, 원래 이름은 ‘나무 심는 목수들’이었다. 그리고 또 앞으로 어떤 이름을 가지게 될지는 알 수가 없다. 그저… 우리는 변해가는 중이니까.가제트는 2010년 여름까지 일을 하고 손을 크게 다쳐서 더 이상 공방을 운영하기가 싫어졌다..
조윤주, 김우 /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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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아빠의 육아일기] [41회]장사하시던 부모님과의 추억[0]
우리 아버지의 직업은 제가 성장하는 동안 몇 번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는 공사장의 노동일, 생선장사, 중고가전제품 가게에서 고물상까지 거쳤습니다. 아버지의 생선장수 시절 이야기는 기억은 안 나지만 어머니가 종종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렇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버지는 물 좋..
정상오 /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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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 역사속 그녀들] [9회]조선시대 최고의 여성 전문직, 상궁[0]
종묘로 간 여인들 지난 10월 20일 종묘에서 왕비와 왕세자빈의 묘현례 행사가 있었다.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인 종묘는 남자만 제관을 할 수 있고 음식도 남자들이 만들 정도로 여성의 접근이 엄격히 제한되었던 남성중심적 공간이다. 이에 대해 왕(35명)보다 왕비(49명)의 신주가 더 많다는 이유를..
최선경 /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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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아빠의 농어] [16회]민주주의란 언제나 과정이다.[0]
최근 책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인상 깊게 읽었다. 저자인 고병권은 이 책에서 “근대 민주주의, 더 나아가 근대 정치일반은 ‘주권’과 ‘인민(국민)’, 그리고 ‘대표(대의, 표상)’의 삼각형 구도를 취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근대적 이해를 비판하기 위한 전개이다. 그는 민주주의가 무엇이라는 답..
진성일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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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아빠의 육아일기] [40회]남자들, 명심하세요. 엄마는 외로워요.[0]
일전에 제가 깨달은 것 기억하시죠?아이가 어릴 때는 아이를 돌보는 사람이 바로 엄마라는 것.이 깨달음이 지금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아빠, 선생님, 엄마, 할머니 누가 돌보든지 아이에게는 엄마와 같은 존재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유치원 선생님을 대하는 제 마음도 달라지더군요. 감사함이 더 생겨요. 역시..
정상오 / 20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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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아빠의 농어] [15회]아, 옛날이여! 어느새 하숙생으로 전락[0]
오늘은 오랜만에 겸서와 한서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라고 했는데 막상 뭔가를 쓰려고 하니 별로 쓸 거리가 생각나질 않는다. 이럴 수가! 누군가와 관계가 형성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사건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 사건을 통해 좋든 싫든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생기고 기억된다. 그런데 지금 아..
진성일 /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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